자동차로 30분
자동차로 30분
멀리서 바라보면 오동잎처럼 보이고 오동나무가 빡빡히 들어서 있다 해서 오동도라 불리는 이곳은 동백섬으로 유명한 여수의 상징이다. 오동도에 서식하는 동백은 말 그대로 11월부터 피기 시작해 이듬해 4월까지 온 섬을 붉게 물들인다.
여수의 중심가에서 약 10분쯤의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, 오동도 입구 주차장에서 약 15분 가량의 방파제 길을 따라 걸으면 도착한다. 특히 방파제는 여수미협 작가들이 1개월간의 공동 작업으로 완성한 벽화가 인상적으로, 이 길은 <한국의 아름다운 길100선>에 선정된 바 있을 만큼 운치가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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